슬라임카페 브랜드 인스앤슬라임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여성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창업시장은 이전부터 요식업이 주를 이뤄왔으나, 최근에는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취미와 활동이 생겨나면서 새로운 업종의 창업아이템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미 온라인상에서 열풍을 모은 바 있는 놀이 아이템 ‘슬라임’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슬라임카페는 이색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슬라임은 찰흙과 비슷한 말랑한 질감으로 원하는대로 모양을 만들 수 있고, 재료에 따라 독특한 촉감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젊은 층 사이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미 전세계 SNS와 유튜브에는 슬라임을 만들고, 가지고 노는 영상 콘텐츠가 즐비하다. 예쁜 색감으로 시각을, 부드러운 질감으로 촉각을, 만지는 소리로 ASMR을 만들어내며 오감을 자극해 힐링 콘텐츠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슬라임카페 인스앤슬라임에서는 직접 원하는 재료와 파츠를 골라 자신만의 슬라임을 DIY로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슬라임을 만들고 만지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손 근육 발달이나 촉감을 통한 정서 발달, 창의력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인스앤슬라임에서는 슬라임뿐만 아니라 인스, 판스, 떡메, 래핑, 마테, 도무송, 스티커북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최근 아이들과 젊은 층 사이에서 폭넓게 유행하고 있는 인스(인쇄소스티커)를 다양한 재료로 직접 골라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해 즐길거리를 더욱 보강했다.
또한 매장마다 매월 새로운 슬라임을 입고해 클라우드, 지글리, 생크림 등 다양한 종류와 질감의 슬라임들을 즐길 수 있다.
인스앤슬라임 관계자는 “인스앤슬라임은 본사의 블럭팡을 통해 국내에 120여개의 지점을 운영한 노하우가 고스란이 담겨진 브랜드로, 여성도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다”라며, “오는 11월 24일 경기광주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점을 넓혀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인스앤슬라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을 통해 자세한 창업 상담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