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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기술지주 김경용 대표, “사장되는 국내 우수한 특허자산 글로벌시장에 진출시키겠다”

  • 기사입력 2018-11-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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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우수한 논문과 특허를 가지고 있음에도 상업화를 시키지못해 사장되는 대학 등의 연구자산을 글로벌 투자자본과 연계시켜주는 ‘연구자산 상업화 컨설팅’이 국내에서도 시도된다. 지난 1일 한국신기술지주(대표이사 김경용)와 비브레인(대표이사 김기수)은 향후 카이스트 등의 연구자산을 바탕으로 한 신기술 등을 우리나라 및 글로벌 시장에 사업화 추진을 위해 기술영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전략기획실장, 코오롱 웰케어 대표를 지낸 김경용 대표는 “코오롱에 근무할때 카이스트 등과 업무적인 상의를 하면서 우수한 연구업적 등을 상업화를 시키지 못해 사장되는 경우를 많이 보아오면서 안타까운 심정이 들었다”라며“카이스트 등 국내의 유수한 대학이 미래먹거리인 신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은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미국 등 선진국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상용화 부분에 대해 국내 및 글로벌 투자자본과 연결해 구조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제대로 실용화하여 기술의 가치를 높인다면 충분히 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신기술지주는 앞으로 비브레인과 협력해 미래기술시장과 4차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기술을 세계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신기술의 가치를 높히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회사는 없었다.

파트너사인 비브레인의 김기수 대표는 “고객사 비즈니스 단계 중 약한 고리를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 및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로서 앞으로 신기술의 가치평가를 보다 전문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기술지주의 출범 후 1호기업으로 선정된 프로닉스는 카이스트의 신소재공학과 이건재교수가 2016년 9월에 창업한 회사로 인공지능 기반의 ‘화자 인식용 유연 음성센서’와 저비용 대량생산 마이크로 LED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음성 센서는 인간과 기계 사이의 자유로운 소통을 가능하게 만드는 가장 직관적인 수단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김 대표는 또 “국내 신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아 사업화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신기술을 보유한 카이스트등 국내 여러 연구대학의 교원 창업기업과 함께 글로벌 투자자본을 연결하고 우리나라의 신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한국신기술지주는 내년에 4개이상의 미래 신기술 보유 창업기업을 인수하여 미국, 중국등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고 양국간 공동으로 사업화 추진해 나가는 명실상부한 미래신기술 사업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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