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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분당척병원 디자인센터에서 완쾌환자 초청의 밤 성황리에 개최

2018 분당척병원 완쾌환자 초청의 밤 행사가 10월 26일 금요일 코리아 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홈커밍데이로 처음 시작된 척병원 완쾌환자 초청의 밤은 매년 분당척병원에서 수술 및 비수술 치료를 받고 완쾌한 환자와 보호자를 초대하여 즐거운 만찬을 함께하고 담당 주치의와 환자가 완쾌의 기쁨을 누리는 분당척병원만의 행사이다.

이번 완쾌환자 초청의 밤 행사는 분당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쾌한 환자와 보호자 약 400 여명이 참석하여 주치의와의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분당척병원 완쾌환자 초청의 밤 행사는 매년 병원을 거쳐 간 환자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감 형성과 퇴원 후에도 환자들이 서로 완쾌의 기쁨을 축하하며, 건강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한 환자는 “세상에 수술도 해주고 이후에 완쾌를 축하해주는 이런 병원이 대한민국에 어디 있느냐” 면서, 수술 전에는 한 발짝 걷기도 힘들었는데 지금 이렇게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통증이 없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장상범 분당척병원 대표원장은 “매년 환자분들을 초대하여 진행하는 완쾌환자 초청의 밤 행사에 올해도 많은 환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고, 앞으로도 퇴원 후에도 환우 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며, 지금처럼 좋은 인연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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