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와 제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디자인이다. 또한 디자인은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과정에서 빠지지 않는 고려 사항이기도 하다.
이처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최근에는 단순히 눈에 띄는 것을 목적으로 한 디자인이 아니라 사용자의 감각은 물론 감성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제품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기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김태균 대표가 이끌고 있는 ㈜씨앤컴이다.
2000년 설립된 ㈜씨앤컴은 브랜드 및 패키지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높은 퀄리티로 고객사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해당 기업은 제품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내 외부 포장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CI, 브랜드 이미지(BI), 카달로그 제작 및 리뉴얼 등의 디자인 기술을 보유, 다양한 기업들의 디자인을 도맡아 수행하며 디자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또한 제품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패키지, 포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전략 수립 및 네임 개발 등 브랜드 컨설팅의 영역까지 담당하면서 디자인부터 브랜드 컨설팅까지 총체적으로 수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나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 및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패키지 디자인과 브랜드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 많은 레퍼런스를 통해 신뢰도를 높이며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메인 클라이언트인 동서식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맡아 ▲맥심 T.O.P ▲편의점 전용 스타벅스 RTD 음료 ▲포스트 콘후레이크 ▲오레오 등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관계자는 "특히 제품의 차별화를 원하거나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제품 디자인을 원하는 기업들에게서 컨설팅 요청을 많이 받고 있다"면서, "신제품뿐만 아니라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할 때도 본사의 디자인과 브랜드 컨설팅은 빛을 발한다"고 전했다.
한편 ㈜씨앤컴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기반으로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선정하는 중소기업 공동 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