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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법무부와 함께하는 2018년 전국 농촌어린이 합창대회 성료
꿈과 희망으로 세상을 밝히는 별들의 하모니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시도대표 13개팀 본선 경연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법무부(장관 박상기)와 공동으로 24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농촌어린이 합창대회 본선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정소연 법무부 보호정책과장 등 내빈과 본선에 진출한 13개 경연팀, 가족 및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꿈과 희망으로 세상을 밝히는 별들의 하모니‘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합창경연, 문화공연 등 친구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사진제공=농협]

본선에 진출한 13개팀은 7~9월까지 전국에서 71개팀 1,600여명이 참가한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되었으며, 이날 경연을 통해 대상 및 금·은·동·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와 농협이 2010년부터 법질서확립과 농촌사랑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해 오는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화합과 소통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개최한 행사이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에 중심축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법교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등 법무부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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