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키스 훈 인스타그램] |
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담한 심경을 밝힌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전남 목포 서해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동급생 친구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받아 뇌사 상태로 의식 불명이라고 밝히면서 그 아이가 자신의 가족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키스 훈 인스타그램] |
훈은 “만약 의식이 돌아와도 3~4세 정도의 정신 연령이라는데 가해자 측 부모가 중환자실 앞에서 웃고 떠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너무 속상하다. 더 이상 제 가족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