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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란·버벌진트, 음주운전 자숙 끝내고 활동 재개
[사진=호란 페이스북]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호란(본명 최수진·39)과 래퍼 버벌진트(본명 김진태·38)가 신곡을 내고 활동을 재개했다.

24일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SNS에 따르면 호란은 이날 오후 6시 새 싱글 ‘바랍니다’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2016년 9월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 사과하고 자숙한 지 2년 만이다.

호란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버벌진트가 싱글 ‘연습생걸(girl)/여자친구’를 내면서 “오랜 공백을 끝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버벌진트는 2016년 6월 SNS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고 고백했지만, 당시 현장에서 방송 카메라에 찍힌 것이 알려지면서 진정성을 의심받는 논란에 휩싸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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