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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뱅크, ABL생명 어린이보험 판매…모바일슈랑스 강화
케이뱅크는 어린이보험 등 모바일슈랑스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ABL생명]
상해ㆍ질병에 범죄피해도 보장
ABL생명ㆍDGB생명 저축보험도 출시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는 기존 어린이보험보다 보장이 더욱 강화된 ABL생명의 ‘(무)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 모바일슈랑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골절, 입원, 수술, 교통사고 등 재해는 물론, 중대한 질병, 치아치료비, 장기이식 수술 등 상해와 질병 모두 보장한다. 또한 어린이 관련 범죄를 대비해 유괴, 납치, 폭행, 강도 등과 같은 피해 보장까지 주계약에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7세 어린이 기준 순수보장형, 27세 만기, 전기납, 보험가입금액 3000만원으로 가입 시 월 납입 보험료는 남자 8700원, 여자 6900원이다. 0세부터 최대 1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ABL생명의 ‘(무)보너스주는e저축보험’과 DGB생명의 ‘(무)희망파트너저축보험’ 등 저축보험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빠른설계’로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개인별 맞춤형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고 플랜별로 월 납입금, 치료 항목별 진단 보험금 등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3종의 보험을 더해 어린이보험, 연금, 저축, 암, 상해/질병, 해외여행, 주택화재, 치아보험 등 총 12개 보험사 28개 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자녀를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 발병률이 높은 질병과 상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께 더 편리하면서 필요로 하는 보장 혜택이 큰 모바일슈랑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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