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젠휴먼케어는 “아시아 유전체분석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이번 홍콩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했다”며 “이를 통해 최근 체결한 중국 북경 소재의 국가체육총국ㆍ체육산업협회와의 공동연구와 연계사업을 할 예정”라고 전했다.
이번 홍콩 현지 법인 설립은 이사회 전원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으며 회사명은 ‘한국미적길기인과기유한공사’로 메디젠휴먼케어가 100% 출자한 자회사이다.
신동직 메디젠휴먼케어의 대표이사는 “이번 홍콩법인 설립은 그 동안 중국 기업과 협약에 제한을 받았던 상황을 개선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매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시장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중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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