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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마케팅’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태원동 용산아트홀에서 마케팅을 주제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거주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등 60명이 대상이다.

▷더 많은 고객을 만나는 ‘네이버 검색 마케팅’ ▷꼭 한번 확인해야 할 ‘네이버 블로그마케팅’ ▷고객을 움직이는 ‘홍보영상 만들기’ ▷‘네이버 우리동네’에서 우리가게 홍보하기 등을 가르친다. 이철제 팝트리 대표, 손정일 뉴미디어캠퍼스 대표, 박정옥 에드큐스마트영상제작소 대표, 송현숙 노노스 대표 컨설턴트가 연단에 오를 예정이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모두 무료다. 관심이 있으면 서울 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이수자는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창업 1년이 안 된 참가자는 수강 후 5000만원 이내 창업특별보증자금도 신청 가능하다.

성장현 구청장은 “창업 성공을 이끌 알짜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교육도 받고 자금도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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