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대구경북본부는 10일 경북도체육회에 전국체전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주한돈)는 10일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나서는 경북도체육회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경북본부는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지역사회의 선수들 경기력 향상 및 격려를 위해 매년 경북도 체육회에 소정의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헌 LX 대구경북본부 운영지원처장은 “도 지역에 21개 지사를 두고 있는 본부에서 경북의 체육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이번 전국체전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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