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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포럼 열고 50+펠로우십 돌아본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포럼 포스터. [사진=서울시50플러스재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31일 은평구 녹번동 서부캠퍼스에서 지난 3년간 진행한 50+펠로우십 성과를 공유하는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펠로우란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에 유급으로 채용되는 것을 의미한다. 재단은 퇴직한 50대 이상 시민, 이들 역량을 필요로 하는 비영리 공익단체ㆍ사회적기업을 연계하는 펠로우십을 운영중이다.

펠로우십에 관심 있는 50대 이상 시민과 기업ㆍ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날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받는다.

재단은 성과 공유와 함께 펠로우십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토론도 할 예정이다.

이경희 재단 대표이사는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50+펠로우십 운영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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