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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 개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13일 이틀간 노량진 컵밥거리와 만양로 일대에서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10월 사육신공원 맞은편으로 새롭게 이전 조성된 노량진 컵밥거리는 서울시 갈등해결 우수사례로 선정된 거리가게 정책의 대표적인 모델로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명소이다.

‘노량진의 밤, 야간난전’은 노량진 컵밥거리부터 만양로 일대의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제안한 시 참여예산사업으로 상인들과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협의체가 주관해 축제의 컨셉 및 방향성을 결정했으며 행사의 프로그램 진행도 돕는다.

11개의 다빈치 아치를 걸으며 소원 빌기, 2019년을 향한 희망을 담은 등 만들기, 오늘의 내가 1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상인들의 특별음식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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