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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스마트카드, 신입 공채 ‘4C 인재’ 뽑는다

-4일부터 10일까지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서 온라인 접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한국스마트카드가 2018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역량있고 도전적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교통카드 및 전자결제’의 선두주자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김태극)는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접수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된 신입사원은 한국스마트카드의 핵심가치인 4C[고객(Customer)ㆍ도전(Challenge)ㆍ상생협력(Collaboration) ㆍ사회공헌(Contribution)]에 입각해 한국스마트카드 맞춤형 인재로 육성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최적의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스마트한 운영서비스를 제공, 일상생활에서 더 편리한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따라 회사의 비전은 ‘World Best Smart Mobility & Payment Service Provider’다. 신입사원은 한국스마트카드의 핵심가치 4C를 기반으로 비전달성에 동참하게 된다.

접수는 10월 4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www.koreasmartcard.com)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은 자기 주도적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T-talent in KSCC, 해외 연수를 포함한 글로벌 어학, 비즈니스 역량 개발 교육인 ▷KSCC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그리고 입사 동기별 중견 사원 육성 프로그램인 ▷Value-Up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로 육성된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의 이번 입사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점/OPIC IM/ 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한 자이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회사 채용 담당자는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파트너와 상생협력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 ‘시차 출퇴근제’ 도입 ‘복지포인트’ 확대를 비롯 다양한 제도가 강화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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