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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50+재단, 50+세대에 ‘전문 강사되는 법’ 특강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의 모습. [제공=서울시50플러스재단]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전문 강사가 되고 싶어하는 50+세대(만 50~64세)를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서울 구로구 오류동 50+ 남부캠퍼스에서 6차례 진행되는 이 특강은 인생 이모작, 은퇴 후 삶과 일 조정, 커리어 코칭 등으로 구성된다. 수강생과 교감하는 법, 강의 포르세스, 강의 전달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기법, 이미지 연출에 대한 조언 등도 코칭 받을 수 있다.

교육생 정원은 모두 60명(회차별 20명)이다. 지난 달 14일부터 교육 당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이 특강에 대한 궁금한 점은 50+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경희 50+재단 대표이사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갖는 50+세대에게 강사직은 역량을 발휘하기 좋은 분야”라며 “전문 강사에 도전하는 50+세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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