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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50플러스재단, 맞춤형 교육 콘텐츠 찾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의 모습. [제공=서울시50플러스재단]

-11월 2일까지 접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캠퍼스의 겨울학기 강좌 개설을 위한 콘텐츠 공모를 다음 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50+세대(만 50~64세) 당사자가 직접 만든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강사 경험을 쌓고 싶은 50+ 세대에게 강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이 공모를 통해 콘텐츠 39개를 강좌로 개설한 바 있다.

주제는 50+세대(만 50~64세)에 맞는 일ㆍ사회참여ㆍ문화생활 등이다. 강사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캠퍼스별 전용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50+피티데이’ 이후 최종 콘텐츠가 추려진다.

이경희 재단 대표이사는 “50+세대를 위한 다양한 배움과 활동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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