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박정희 시대의 성장 모델을 넘어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온 만큼 이번 구미방문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특히 김 위원장은 취임 초 당 대표실에 걸려있는 이승만ㆍ박정희ㆍ김영삼 전 대통령 사진을 내리는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인 바 있다.
또 구미내 기업체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김 위원장은 이후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도 만날 예정이다.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 의장도 이날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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