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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리주부, 배달의민족과 함께 간다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대한민국 1등 배달앱 ‘배달의 민족’ 사장님들과 홈서비스 플랫폼 ‘대리주부’가 함께 한다.

10일 대리주부에 따르면 이번에 시작하는 배달의 민족 ‘우리가게 디딤돌 프로젝트’는 서비스 품질이 검증된 서비스와 제휴해 사장님(식당주)들의 가게 운영에 드는 비용 절감과 편리한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가사서비스 시장에 자리 잡은 ‘대리주부’는 식당알바 서비스를 선보이며 구인구직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 식당주는 연간 50만원 가량의 회비를 지불하며 직업소개소를 이용해 왔으나, 잦은 교체나 일정펑크 등의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다. ‘대리주부’ 식당알바는 식당주가 지원자의 프로필과 평점을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유선 상담 후 채용 할 수 있다.

믿을 만한 알바를 쉽고 편하게 구할 수 있는 만큼, 기존 식당 일자리 시장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안정된 인력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식당주가 배민 디딤돌 코드를 입력하면 식당알바 구인 시 구인 정보료를 무료로 이용 가능 하며 무제한 구인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젝트로 배달의 민족 식당주들은 믿을만한 인재를 쉽고 빠르게 구하고, 대리주부는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인력 시장을 혁신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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