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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젤, 美 자회사 설립 소식에 강세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휴젤이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장 초바나 강세다.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휴젤은 전날 대비 2.49% 오른 45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5.50% 오른 46만64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강세는 휴젤이 전날 장 마감 후 오스트리아 크로마와 합작회사 형태로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자회사 설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차원이다.

크로마는 보툴렉스의 미국·유럽 판권을 보유한 파트너사다. 휴젤은 9000만달러를 투자해 자회사의 지분 70%를 확보하고, 크로마는 기존에 보유한 보툴렉스의 미국ㆍ캐나다ㆍ호주ㆍ뉴질랜드 지역 판권과 크로마캐나다 및 크로마호주 법인의 지분 100%를 합작회사에 이전해 지분 30%를 확보할 계획이다.

hum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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