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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율·고원희 결별 맞다”…소속사도 인정
[사진=OSEN]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이 결별했다.

3일 고원희 소속사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최근 이하율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다른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 문제로 덧붙이지 않았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공개열애 2년3개월 만에 연인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 2TV 아침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11월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고원희 소속사 측은 “고원희의 사생활이만큼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만을 내놓았다.

이듬해 6월 고원희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하율과 만난지 8개월 됐다”며 솔직하게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 인정 2년 2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고원희는 최근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출연했다. 또 이하율은 영화 ‘검은 바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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