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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태영 시장 “수원명예의전당 헌액 8명 삶 조명필요”
[사진제공=수원시]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8명의 삶을 소개한 ‘수원을 빛내다 명예를 높이다’를 발간해 전부서·산하기관에 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책에는 지난 14일 수원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독립운동가 김세환·이선경·임면수·김향화, 서지학자 이종학, 기업가 최종건·최종현, 평화활동가 안점순 할머니의 이야기와 사진이 담겨있다. 수원시는 수원을 빛낸 개인·단체를 발굴해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수원시 명예의 전당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 14일에는 수원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었다. 시청 본관 로비 벽면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헌액자의 사진과 간략한 생애·경력·업적 등이 새겨진 동판을 부착했다. 수원시 운영 ‘사이버 명예의 전당’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발간사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하고 수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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