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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청소년재단, 크라우드펀딩 4개 동아리 운영
[사진제공=성남청소년재단]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기업 와디즈(WADIZ)와 연계해 ‘뻔FUN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동아리 단위 프로그램으로 평소 도전하고 싶었던 바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집약해 프로젝트화하고 이를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플랫폼으로 실현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4개의 동아리가 최종 선발됐다. 와디즈 임직원 멘토링과 워크숍, 동아리활동을 지원 받으며 5주 동안의 장기적인 프로젝트 개발에 몰입, 질 높은 결과물이 도출됐다. 그 결과 펀딩 오픈 3일 만에 평균 60%를 웃도는 달성률을 보였다.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후원(달무리 동아리), 야생동물 보호(블레부 동아리) 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버킷리스트(꽃소녀 동아리)도 선발됐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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