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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직거래장터 ‘농부의 시장’ 운영…10~30% 할인
‘농부의 시장’ 운영 모습. [제공=서울시]
-9월부터…광화문광장 등 5곳서 운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광화문광장, 만리동광장 등 도심공원 5곳에서 우수 농수특산물을 파는 ‘농부의 시장’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매주 수ㆍ목요일엔 광진구 구의공원, 격주 일요일엔 종로구 광화문과 중구 덕수궁 돌담길, 토요일엔 용산구 만리동광장과 중구 남산 한옥마을 등서 열린다. 전국 70곳 시ㆍ군 150여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친환경 장터로 운영된다. 종이봉투와 생분해성 비닐봉투를 쓰고 장바구니 카트도 비치한다.

칼갈이 이벤트, 장 담그기 체험, 치즈 만들기 체험 등 농부와 함께 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추석선물전 등 제철품목 특판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판매 품목, 장소별 일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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