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26일 오전 10시 ‘GS홈쇼핑’ 런칭 방송에 출연했다. ‘홍샷’ 파운데이션과 컨실팩트, 립틴트 등을 직접 시연하며 메이크업 효과를 전했다.
‘홍샷’은 방송 종료 전에 솔드아웃됐다. 목표량인 7,700세트를 훌쩍 뛰어 넘은 것. 홍진영은 롯데홈쇼핑에서도 3회 연속 매진을 기록, 모든 물량을 팔아 치웠다.
홍진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시작하고 좀 지나서 이미 (전량이) 매진이 됐다. 많은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홍진영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뜨거웠다. 홈쇼핑 생방송 중에 ‘홍샷 파운데이션’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생방송 중에 관련 상품이 검색어에 오른 건 이례적인 일”이라며 “홍샷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완판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홍샷’은 홍진영과 ‘제이원코스메틱’, ‘코스맥스’ 등이 손잡고 만든 브랜드다. 홍진영이 제품 개발 전반에 걸쳐 아이디어를 냈다. ‘원샷파데’, ‘컨실팩트’, ‘립틴트’ 등을 내놓았다.
한편 ‘홍샷’은 이미 SNS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원샷파데’와 ‘컨실팩트’의 커버력에 대한 칭찬이 압도적이다. ‘인생파데’, ‘철벽커버’, ‘믿고쓰는 홍샷’ 등 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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