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지질조사국(USGS)은 19일(현지시간) 롬복에서 6.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롬복섬 북부 린자니 화산 인근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난지 2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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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 등이 발생하면서 400여 명이 넘는 사망자를 포함해 200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재민은 35만명을 넘어섰고 인명피해 뿐 아니라 재산피해 역시 막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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