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구로구, 공기질지도제작 주민 모집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오는 20일까지 ‘구로 공기질 지도’ 제작에 참여할 주민 170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공기질을 즉각 파악할 수 있는 지도를 만들 예정이다. 미세먼지 등 대기 중 유해물질을 한 눈에 파악하기 위해서다.

참여 주민은 각각 이동형 측정기를 들고 구 곳곳을 다니면 된다. 측정기를 스마트폰에 꽂고 관련 앱을 켜면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학물 등의 정도가 바로 측정되기 때문이다. 이 측정값이 모두 쌓여 지도가 만들어지는 구조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