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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카드 최초, ‘미니언즈 티머니’ 나왔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가 티머니로 탄생한다. 귀엽고 깜찍한 미니언즈의 살아있는 표정을 담은 ‘미니언즈 티머니’가 한정판으로 나온다.

‘교통카드 및 전자결제’의 선두주자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는 전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 ‘미니언즈’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한 ‘미니언즈 티머니’ 3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미니언즈’는 헐리우드 인기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시리즈의 초강력 신스틸러로 등장한 캐릭터이다. 귀엽고 앙증맞은 매력으로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훔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미니언즈 티머니’는 미니언즈를 디자인으로 적용해 미니언즈 팬들은 물론 어린이,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마음을 공략할 예정이다.

‘미니언즈 티머니’를 기념해 한국스마트카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페이스북(www.facebook.com/play.tmoney)을 통해 ‘미니언즈 티머니 소문내기’이벤트(8월 15일 ~ 21일, 1주간)를 한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티머니를 증정한다. 또, ‘위메프 찬스딜 이벤트’(8월 20일 ~ 26일, 1주간)를 통해서는 미니언즈 티머니 3종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미니언즈 티머니는 전국 세븐일레븐 9500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은 물론 4대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등 티머니 유통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에 대해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페이먼트 앤 플랫폼(Payment&Platform) 사업부문장은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니언즈’가 티머니와 만나 고객 반응이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에게 소장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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