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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광고인이 본 서울은?…서울도서관서 ‘보다, 전시’
‘보다 서울’ 전시 포스터. [제공=서울시]
-14~26일 1층 기획전시실서 개최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도서관은 14~26일 1층 기획전시실에서 대학생 광고동아리 ‘애드레날린’과 함께 ‘보다 서울’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애드레날린은 서울ㆍ경기지역 대학생 연합 광고동아리다. 약 40명의 동아리원이 ‘내가 본 서울’을 주제로 만든 광고를 전시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영상, 인쇄, 참여, 설치 등 4개 분야의 광고 30점과 애드레날린 동아리의 활동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시기간 동아리 활동가가 작품 설명도 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서울도서관이 대학생의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한다”며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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