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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중복맞아 취약계층에 선풍기ㆍ곰탕셋트 전달
[사진설명=전달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26일 곰탕셋트 100셋트와 선풍기 100대를 구입하여 취약계층 200명에게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중복을 맞아 신한은행 마들커뮤니티(선풍기 35대), 상계백병원 인당후원회 100만원, 한국감정원 동부지사 200만원의 후원금으로 이뤄졌다.

구는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모금 프로젝트 ‘노원아 시원해!’를 진행하고 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품은 노원구 에너지 빈곤층들의 시원한여름나기 물품으로 행사기간(6~8월) 동안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근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은 “중복을 맞아 기업들의 좋은 뜻이 노원구 에너지 빈곤층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원아 시원해!’ 모금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교육복지재단 홈페이지(www.ne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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