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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선사문화축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베스트상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의 대표 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가 ‘2018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베스트 특별 프로그램상과 베스트 상품상을 받았다.

17일 구에 따르면, 피너클어워드를 운영하는 세계축제협회는 강동선사문화축제의 ‘한반도 원시대탐험 거리퍼레이드’, 지난해 기념품으로 내놓은 태양광 충전식의 빗살무늬토기 모양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인상적으로 보고 구에게 상을 줬다.

올해 23회차를 맞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의 유일한 신석기 문화 행사다. 이번 수상으로 강동선사문화축제는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 출품 자격이 주어졌다.

이정훈 구청장은 “신석기시대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국적인 축제로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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