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 기자] 전라남도가 출자한 전남도립대학교가 올 상반기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자 12명을 배출했다.
전남도립대학(전문대)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소방안전관리과 출신 11명이 합격했고, 토목환경과 출신 1명이 국가직 지역인재 9급에 최종 임용됐다.
담양에 캠퍼스를 둔 이 대학은 등록금이 인문계의 경우 한 학기 86만원, 이공계열은 99만원으로 여타 국립대학에 비해서도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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