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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국가정원서 8월 교향악 축제 열린다
-조수미ㆍ금난새ㆍ이무지치 출연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대한민국 제1호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2018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열린다.

9일 순천시(시장 허석)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는 오는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원에서 최정상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준비된다.

순천만교향악축제는 프리마돈나 조수미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0년 전통의 세계 최정상 이탈리아 실내악단 이무지치, 마에스트로 금난새, 첼리스트 송영훈, 트럼펫연주자 드미트리 로카렌코프, 팝페라 그룹 컨템포디포와 지역 음악가들이 고루 참여한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순천만정원 메인 공연 뿐만 아니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금난새의 마스터클래스, 이무지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도심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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