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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페스타 ‘땡스샵’, 온담커뮤니케이션 통해 온라인 교육사업 진출

답례품 쇼핑몰 ‘땡스샵’을 운영 중인 답례품 전문 인터넷쇼핑몰 기업 주식회사 벨페스타가 최근 ㈜온담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민수경)에 지분 출자를 통하여, 온라인 교육사업에 진출하였다. ㈜온담커큐니케이션은 최근 창업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전문 교육업체이다.

㈜벨페스타(대표이사 김찬, Paul Kim)는 돌잔치답례품 쇼핑몰 ‘땡스샵’, 고희답례품쇼핑몰 ‘은하수 닷컴’, 디퓨저방향제전문쇼핑몰 ‘아이러브캔들’, 결혼답례품쇼핑몰 ‘우결닷컴’, 기념동영상 제작사이트 ‘도담픽쳐스’ 등 여러 쇼핑몰을 운영해 오고 있지만 전혀 다른 사업분야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담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바탕으로 SNS,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커뮤니케이션 코칭 관련 일대일 교육 및 기업체 파견 교육 등을 하게 된다.

㈜벨페스타는 계열사인 ㈜도담픽쳐스와 함께 온담커뮤니케이션에 지분 55%를 확보하였다. 외견상은 F.I(재무적투자자)이지만 벨페스타 경영기획팀 이정희 대리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캐쉬카우의 발굴은 당사의 당면문제”라며, “사업내용이 단순하지는 않지만 전망은 매우 밝게 보고 있다. 사업 운영 자체에 대해서는 온담 경영진에게 최대한 자유로운 재량을 주되, 당사는 단순히 F.I(재무적 투자자)의 역할로 그치지 않고 직간접적으로 관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여, 사실상 계열사의 성격을 가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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