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3일 법원행정처로부터 추가로 자료를 받기로 협의했다며, 구체적인 절차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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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되도록 이번 주 안에 자료를 받으려고 한다면서, 법원행정처도 신속하게 넘겨주겠다는 입장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사건의 수사 대상자 대부분이 최고 법률 전문가로서 방어권을 최대한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며, 객관적 자료를 최대한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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