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섬 프리어는 해외에 거주 중인 미대 입시생들과 그 부모님들을 위해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미대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해외에서 진행된 미대 입시설명회는 해외에 거주하게 되면 입시정보를 얻기 어려운 부분을 돕고자 현지로 직접 찾아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린섬 프리어는 자카르타와 하노이 해외 현지로 직접 출장을 나가 예비 입시생들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재외국민 특례미대입시 형식의 반영비율정도는 변화가 없으나 변별력을 갖는 영역인 포트폴리오나 실기, 면접 등 매년 변화하는 부분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해주었다.
예비생의 주요입시변화는 2020학년도까지의 학생이수기간은 2년 또는 3년이상 등 대학자율시행에 체류기간은 대학자율설정이지만, 2021년학년도 이후는 고교1년 포함 중·고 3년 이상으로 표준화되었고 체류기간은 학생은 학생이수기간의 3/4이상, 보호자는 학생 이수기간의 2/3이상으로 변화됐다.
이러한 변화를 포함해 2019학년도 입시변화인 국민대학교 모집 인원 축소(공업 시각 금속 공간 영상디자인 학과만 모집), 한양대학교 국어 100% 전형으로 미대 선발 시작(쥬얼리/서피스), 상명대학교 기초디자인 면접 100% 전형으로 전환 (다대다 면접) 등의 주요 변화들을 자세히 분석하고 현지 과정 속에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등을 설명했다.
자카르타 설명회는 약 1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현지 롯데백화점 대형로비 공연장에서 진행한 규모 있는 설명회였다. 국내 미대입시 뿐만 아니라 해외유학에 대한 정보까지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현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전시와 해외로 유학한 학생들의 명문 해외 미대 합격 결과와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노이 설명회에서는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면서 현지 미술학원을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학부모님을 직접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익대를 포함한 국내 미대 면접에 관하여 디테일한 정보부터 실기 준비 및 포트폴리오 준비에 관한 팁까지 매년 바뀌는 전형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그린섬 프리어만의 교육 지도 방법 또한 전달하였다.
그린섬 프리어 관계자는 “한국 입국 후 학생들의 입시기간이 3~4주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1~2년 전부터 한국 입시선생님을 현지에서 만나 지속적으로 컨설팅과 입시관리를 받게 하고 있다” 면서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별력을 갖는 영역들에 관해 예측하고, 각 영역에 대한 집중 지도로 합격을 할 수 있도록 담당 강사를 지정해 입시를 치루고 있게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외국민 특례 미대입시전문 그린섬프리어 홍대본원과 강남캠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