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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오늘 50+세대 자활기업 펠로우십 설명회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은 29일 구로구 오류동 남부캠퍼스에서 ‘50+ 자활기업 펠로우십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는 저소득층의 자활ㆍ자립을 돕는 자활기업과 퇴직 이후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경력을 쌓으려는 50+세대를 이어주기 위해 만든 행사다.

설명회는 펠로우십 사업 소개와 자활기업 소개, 자활기업과 50+세대 간 1대 1 상담으로 진행된다. 누구든 당일 방문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활기업 현황과 이들의 기대사항도 파악할 방침이다.

재단은 설명회에 이어 다음 달 9일까지 펠로우십 사업에 참여할 50+세대도 모집한다.

만 50~67세로 서울 거주자 혹은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인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가 대상이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50+포털(50plus.or.kr)에서 정보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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