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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영국 왕립의학회에서 스마일라식 강연

지난 23일, 영국 왕립의학회(The Royal Society of Medicine)에서 스마일라식과 노안 교정에 대한 학회가 열렸다. 영국 왕립의학회는 1805년 설립된 역사 깊은 의료교육기구로, 왕실로부터 왕립 헌장(Royal Charter)을 받은 기관이다. 찰스 다윈(Charles Darwin), 루이스 파스퇴르(Louis Pasteur)와 같은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명예 회원인 만큼 높은 권위와 역사를 자랑한다.

이 자리에서 스마일라식의 세계적 권위자인 댄라인슈타인(Dan Z. Reinstein)을 비롯해, 망막재생 분야의 전문가인 Paulo Stanga 교수, 각막굴절술 레이저 공학박사 Dr. Andre Narr, 영국 레이저 굴절 전문의 Glenn Carp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아시아 의사로는 강성용 원장이 유일하게 연사로 초청받아 눈길을 끌었다.

강성용 원장은 ‘스마일라식 후 수술 에너지에 따른 시력 회복과 각막 렌티큘 표면 비교'('The influence of energy settings on visual recovery and lenticule surface regularity)’ 란 주제로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Low Energy SMILE)’의 노하우를 해외 의사들에게 전수했다.

스마일라식(ReLEx SMILE)은 특수 펨토초 레이저가 각막 표면을 투과해 각막 실질부에 조각(Lenticule)을 형성한 뒤 분리, 추출하는 시력교정술로,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한 수술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마일라식 수술 시 레이저 에너지의 단계를 임계에너지(threshold energy) 수준으로 낮춰 낮은 에너지(Low Energy)로 수술하면, 과도한 에너지가 야기하는 각막 손상을 억제하고, 수술 후 각막 렌티큘 표면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남겨 시력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강성용 원장이 연세대 의과대학, 댄라인슈타인 박사와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후 야간 시력과 빛 번짐 등에 영향을 주는 고위수차가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처럼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의 우수성은 관련 논문 5편이 AJO, JCRS 등 저명한 SCI 학술지들에 연이어 채택되었으며, 지난해 대한안과학회 학술상에 이어 올해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ASCRS)에서 BEST PAPER(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강성용 원장은 최근 ‘전공의를 위한 스마일 수술 해외 교과서’(The Surgeon’s Guide to SMILE)’에도 챕터 저자로 집필에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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