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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도서관, 7월 목요대중강좌 ‘자연의 역습’
서울도서관 7월 목요대중강좌 ‘자연의 역습’ 포스터. [제공=서울도서관]
-다음 달 12~26일…강좌별 수강생 50명 모집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도서관은 다음 달 12~26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층 사서교육장에서 ‘자연의 역습’을 주제로 목요대중강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 이변,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 등 탐욕적인 물질 문명을 향한 자연의 경고를 알리는 교육 과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인간의 대처 방법도 가르친다.

12일 ‘안방으로 파고드는 환경재앙’, 19일 ‘바이러스는 어떻게 인류를 위협하는가’, 26일 ‘기후 변화가 던져주는 경고들’ 등 순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강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올해 서울도서관의 목요대중강좌는 지난 달 ‘단 한 번뿐인 인생’, 이 달 ‘식(食)의 역사, 식(食)의 문화’를 주제로 모두 6차례 진행됐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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