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경로 추적사이트인 플라이트레이다24에 따르면 중국국제항공 CA62편은 이날 낮 12시 54분(중국시간)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을 출발해 내륙으로 비행해 싱가포르에 착륙했다.
[사진=연합뉴스] |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싱가포르 방문 시에도 이 항공기를 이용한 만큼 귀국길에도 이 비행기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항공기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비롯해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리커창(李克强) 총리 등 중국 고위급이 이용하는 전용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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