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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제작
서울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황치영)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예우를 표하는 의미에서 ‘국가유공자의 집’문패를 제작해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 200명으로 구에서 해당 가구를 찾아가 당사자들이 희망하는 위치에 문패를 부착해준다.

가로 11.6cm, 세로 19.6cm 크기에 황동·아크릴 재질로 제작됐으며 문패 중간에 ‘국가유공자의 집’ 문구와 함께 상단에는 태극기가 자리 잡고 있다. 실리콘이나 양면테이프를 활용해 탈부착이 쉽도록 만들었다.

문패 디자인은 구 디자인팀에서 맡아 시안을 기획하고 관내 보훈단체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최종 완성했다.

대상자는 지난 2월 사전 수요조사 후 3월 한 달간 본격적으로 접수받아 확정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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