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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용산역 4층건물 붕괴현장 찾아 “노후된 지역 재건축 즉시 해야”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 시장 후보는 6일 용산역에서 발생한 4층 짜리 건물이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 한 뒤 “서울시의 노후화 된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을 즉시 시행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인근 3개 건물에도 대피령을 내렸는데 확인해보니 주변건물들의 건축년도가 무려 1960년대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후보는 사고가 발생하자 당초 예정돼있던 양천구 유세를 미루고 사고 현장을 찾았다.

그는 “서울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 서울을 바꿔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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