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이라고 말했다지만 코믹 애드립이다. 모히또는 단지 칵테일일 뿐이다.
그럼 진짜 몰디브의 수도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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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
몰디브는 세계 210위에 해당하는 298㎢의 영토를 가진 국가이며, 수도는 말레다. 말레 역시 가장 작은 크기의 수도다.
2018년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몰디브의 인구는 약 444,000명으로 세계 173위다. 기후는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로 대체적으로 무덥고 습하다. 특히 건기에서 우기로 바뀌는 3~5월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이기도 하다.
언어는 몰디비안 디베히어를 사용하며 GDP는 세계 153위다. 자연을 잘 보존하고 있어 신혼여행을 비롯한 관광지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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