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대한인터넷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INAK사회공헌대상'에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가 선정되었다.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은 2018년 6월 5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수상자 선정은 각각의 부문별로 국가발전 및 지역발전 공헌도, 사회공헌 기여도, 인권개선 기여도, 법률분야 공로, 경제분야, 의약분야, 과학발전 기여도, 교육발전 공헌도, 예술분야 공헌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국가발전부문, 경제부문, 교육부문, 국회의정부문, 과학부문, 법률부문, 보건의료부문, 프레스클럽부문, 문화예술체육부문, 한류문화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진행되며,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유재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박영립 법무법인 화우 대표이사,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 엄재현 포레스팅 대표이사 등이 각 부분에서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2018 INAK사회공헌대상` 수상자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

'2018 INAK 사회공헌대상' IT 공로대상에 선정된 포레스팅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SNS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SNS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포레스팅 엄재현 대표는 “'2018 INAK 사회공헌대상'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포레스팅의 핵심가치인 ‘하루 4시간 일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내 삶을 주관한다’라는 새로운 삶의 가치 실현과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포레스팅 네트워크를 통해 그들이 하루 4시간만 일을 해도 경제적 보상을 받으면서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SNS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레스팅 관계자는 ‘오는 6월 7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내스티 홀에서 ‘포레스팅 테크 써밋 2018(Foresting Tech Summit 2018)이 열릴 예정이며,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SNS 플랫폼 ‘포레스팅’과 포레스팅 참여자를 위한 디지털 뱅크 서비스 ‘포레스팅 뱅크’, 포레스팅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포레스팅의 기부금 운영을 통해 사회 변화를 실현시킬 ‘포레스팅 재단’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윤병찬 기자 /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