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해우)는 오는 29일 구청에서 ‘클레이아트 전문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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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아트 교육을 받고 있는 주민 모습. [제공=중랑구] |
지난 달 3일부터 8주 16시간 과정으로 이뤄진 교육을 마친 봉사자 22명이 수료증을 받는다. 이들은 클레이아트 전문강사를 따라 기본부터 응용 단계까지 공부했다. 구는 봉사자를 구가 운영하는 봉사단에 가입시켜 클레이아트 전문가로 활용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으로 클레이아트에 숙달됐다고 판단될시 취업정보센터에 연계해주는 등 지원도 이어간다.
박종진 구 자치행정과장은 “점차 봉사도 전문화되고, 봉사에 대한 수요도 다양해지는 상황”이라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전문적인 봉사자 양성과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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