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한 달간의 방학 기간 동안 가장 효과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입소문이 난 캠프가 있다. 1:1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필리핀 캠프이다. 1:1수업 4시간, 1:5 그룹수업 3시간, 원어민 발음 교정 수업 1시간, 자기주도학습 3시간, 하루 11시간이 넘는 학습시간을 가진 캠프를 왜 학생들은 다시 참가할까? 학생들의 부족한 영어 영역을 잡아주고 학습 습관을 개선해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코리아헤럴드에서 자신 있게 준비한 2018년 여름 필리핀 캠프이다.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는 필리핀 알라방 캠프는 매 방학 때마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상대적으로 짧은 비행거리와 철저하게 관리가 이루어지는 기숙사 시스템, 영어에 아직 두려움을 가진 학생을 위한 맞춤형 수업 + 비슷한 레벨의 또래 학생들과 함께하는 그룹수업과정은 중3 이상의 고학년은 물론 처음 캠프를 참가하는 저학년 학생들에게도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다. 코리아헤럴드 캠프 담당자는 “전문 영양사의 철저한 식단 관리와 24시간 한국 인솔 선생님이 함께 하는 기숙사 생활은 학부모님들에게 캠프 기간 내내 안심하게 하고 학생들이 즐거운 캠프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캠프들이 동기부여와 문화체험 수준에서만 그친다면 필리핀 캠프에서는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영어의 부족한 부분은 정확히 진단하고 개선해 주는 것이 가능하다. 정규 교직원 과정 라이선스를 가진 필리핀 영어 선생님들은 친절하지만 때론 엄격하게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1:1로 지도한다. 매주 40시간 넘게 진행하는 정규 수업과정은 학생에게 올바른 영어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며 자연스럽게 제2의 국어로 영어를 정착 시킬 수 있다.

코리아헤럴드는 필리핀에서도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알라방에서 모든 캠프 일정을 진행한다. 매일 업데이트되는 카페 스토리 글과 24시간 핫라인으로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준다.

코리아헤럴드 해외 영어캠프는 필리핀 캠프뿐만 아니라 미국 동부 캠프, 미국 서부 캠프, 싱가포르 캠프, 사이판 캠프, 아이비나사 캠프 등 다양한 캠프를 준비하여 학생들의 목적과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여름방학 국내에서 진행되는 <제11회 코리아헤럴드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제14회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에 대한 참가 소개도 할 예정이다. 코리아헤럴드 국내캠프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외교관 캠프이다. 외교관과 국제기구, 글로벌기업 쪽으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많은 명사들이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19일(토요일) 서울 공덕역 헤럴드 캠프 운영사무실에서, 5월 23일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해외캠프에 관련하여 설명회가 열린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