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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기주, 알고보니 대기업 사원·기자·슈퍼모델 출신
진기주 이력 화제
진기주 [사진=SBS 캡처]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하는 배우 진기주가 기자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진기주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모델, 기자, 대기업 사원으로 근무했던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한 진기주는 한 대기업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며 그 후 기자로 전향해 한 지역 민방 수습기자로 3개월 동안 근무했다.

이후 진기주는 201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올리비아로렌상을 거머쥐며 입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2015년부터 배우 생활을 시작한 진기주는 최근 JTBC ‘미스티’, 영화 ‘리틀포레스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14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제작발표회에는 최준배 PD, 배우 허준호, 장기용, 진기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진기주는 ‘이리와 안아줘’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로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며칠 동안 대본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극중 나무를 떠올리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낙원을 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기회를 주셔서 덥석 행복하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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