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全 직원 대상 ‘감성교육 콘서트’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강병호)는 오는 10일 구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성 교육’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꿈과 희망, 그리고 효를 통해 깨닫는 소통의 의미’란 주제로 꾸며지는 이 콘서트는 음악과 전통 마술극을 통해 직원 스스로 친절 행정의 자세를 되새기도록 돕는다. 직무 스트레스에서 잠깐 벗어나는 사기 충전의 계기도 될 것으로 구는 기대중이다. 콘서트는 ‘광화문연가’, ‘서른즈음에’ 등 옛 감성을 담은 퓨전 대금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 하늘에 있는 어머니를 만나고자 마술을 배운다는 내용의 극 ‘조선마술사’가 상영될 예정이다.

김윤기 구 총무과장은 “직원이 공직자로의 꿈과 희망을 성찰하고 소통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원율 기자/yul@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