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열린 이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교육원 설립 이후 처음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만3~5세 유아,가족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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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어린이날(5일) 해아뜰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
주요 내용은 ▷평택농악보존회의 농악놀이 시범공연 ▷실내·외 체험활동 ▷특별체험활동등 부모와 유아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농악놀이 시범공연은 평택지역 중심 웃다리 농악의 대표적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존회의 협조로 이뤄졌다. 유아와 학부모가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등을 체험했다.
실내체험활동은 민속마을 전통요리사 등 10개, 실외체험활동은 꼬꼬마 자연놀이터 등 5개, 특별체험활동으로 버블체험 등 18개, 총 33개의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체험교육원 내 잔디마당 등 자연 환경을 활용,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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