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이들의 웃음을 위해’…한샘 ‘어린이박물관 쉼터 테이블‘ 기증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홈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박물관 내에 아동들이 편히 앉아 쉴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줘 눈길을 끈다.

4일 한샘 측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상갈동에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내에 어린이쉼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테이블 25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첫 체험식 어린이박물관으로, 한샘의 테이블 기증으로 박물관 내방객들에게 편안한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사진제공=한샘]

한샘은 경기도박물관과 지난 2014년부터 박물관이 진행하는 ‘행복수업’ 프로그램을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해마다 5월 문화빈곤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2일에도 경기도 내 소외계층 아동 200여명과 임직원이 함께 의자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또 어버이날을 맞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부모가정 어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현정 한샘 사회공헌담당 파트장은 “한샘의 사회공헌은 아이들과 여성에 집중하고 있다. 5월을 맞아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o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