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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공동뚝배기집, 아시아시장 공략 본격화

1962년 소공동에서 시작한 순두부찌개 & 직화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소공동뚝배기집에서 올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소공동뚝배기집(국내 법인 ㈜오백미라클)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법인인 ㈜SGD1962는 현재 미국 LA, 덴버, 일본 등 해외 2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진출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권의 해외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1호점은 자카르타 시내 중심가에 8월 오픈 예정이며 4층(약 180평) 규모로 한식의 캐주얼 다이닝을 접목시켜 젊은 층 공략에 대한 고급화 전략을 선보인다.

특히 연말까지 인도네시아 2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인도, 태국, 중국, 베트남에도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소공동뚝배기집 관계자는 "빠른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취향의 다양함 속에서도 56년 전통의 순두부찌개와 직화구이에 검증된 맛으로 세계속의 한식에 대한 열풍을 선도하며 인도네시아를 발판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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